나르사시즘

오늘 센텀 교보가서 '스눕' 읽던중 눈에 들어오는 한 문구
'나르시시즘(Narcissism)' 나도 이 증상인것 같다.
나르시시즘 원래 의미는 그리스 신화에서 연못에 비친 자기 모습에
반해 그 비친 모습을 뚫어 져라 보다 굶어 죽은 이야긴데,
실질적인 의미는 약간 다르다.

스눕에서는 이렇게 정의했다.
- 과도한 자기중심적 태도로, 지속적으로 남의 주목을 받길 원하고,
  '성공' '권력' '미모' 에 대한 편집중적 망상! 이 글을 읽는 순간
   느꼇다. 왜 요즘 '슬럼프'에서 벗어 나 오질 못하는 지!
   늘 성공을 추구하여 진행방향되로 일이 진척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쌓이고, 또 그 불안감은 집중력을 흐트리고, 그래서
   준비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섵불리 행동하고 실수하는것
   이다. 여유를 좀더 가지고. 차분하게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길려
   야 겠다.

Jonh Nash & 게임이론

1.John nash is
    1994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美프리스턴대 교수이자, 영화 '뷰티풀마인드'의
    실제 주인공으로 더 유명한 학자이다. 또한 그의 Game Theory 는  정치, 군사, 기업
    등 사회전체의 의사결정의 합일점을 찾는데 큰 시사점을 제시 하였다.

2The game theory is

,게임이론의 근본적인 시사점은 의사결정 초점을 '나 자신'이 아니라
 게임상의 상대의 선택(관심)에 초점을둔다. 즉, 상대의 선택(전략)이 고정된
상태에서 본인의 효용극대화를  위한 의사결정을 내리며 이때,  개별이익이
아니라 사회전체의 관점에서 볼때 효용을 극대화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뷰티풀 마인드'에서 네쉬에게 큰 영감을 준 상황을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호프집에 아주아름다운 '미녀'한분과 평범한 친구들이 3명 있고 네시와
친구들 역시 4명이 있다.  이때, 네시를 비록한 모든 친구들이 미인에게만
관심이있으며, 그들의 공통의 관심사는 바로, 이쁜 여성들과 즐겁게 보내는
것이다. 이때 네시를 비롯한 4친구가 한 미인게만 간다면 적어도 3은 실패하게
되며, 이때 다시 미인친구들에게 관심을 돌린듯 만남은 성사 될 수 없다는 뜻으로
이때, 미인에게 관심을 두지 말고, 모두 각각의 미인친구들에게 관심을 준다면
즉석 미팅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는 뜻으로, 즉 개인의 최고의 효익(미인과데이트)
는 달성하지 못하지만, 공동체의 최고의 효익 (여성들과 즉석미팅)은 달성 할 수
있다는 예이다.

영화제목을 '뷰티풀 마인드' 라고 정한 이유도.. 내가 짐작해볼때, 개인의 효익이
아니라 공동체의 이익을 최고로 하도록 한다는 '협동'을 생각한다는 이론의
뜻에서.. 뷰티풀 마인드라 지은게 아닌가 싶다??


게임이론은 다음 포스트에서 집중적으로 다려보겠다.

각국의 애플스토어..

1. 상하이 애플 스토어

애플의 상징 ' 사과 ' 마크는 유리 실리콘속에서 반짝인다. 밤에는  맥북의 사과처럼
더욱 환하게 비친다. 유리속에 있는 반짝이는 사과마크 왠지 강화유리속에서 반짝이는
아이폰4를 와 연감을 준다. 역시, 중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성장률과 저력을 보여
주는 국가 답게 이번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에 공개된 애플스토어 중에서 가장 과학적이면서
미래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듯하다.  가장 이색적인것 일반 적인 입구가 아니라. 지상에서
아래로 들어가겠금 설계된 입구이다. 마치 그냥 가계를 들어 가는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로
연결시켜 주는 느낌이다.  개인적인 느낌은 아이언맨에 로버트 다우닝의 연구실 같은느낌?
중국에서 온 많은 유학생가 친해지지 못했는데.. 지금이라도 친해져야겠다.

2.런던애플스토어



외관모습은 전통적인 유럽의 아치형의 출입문과 애플의 반짝이는 마크 그리고 창너머의
내관이 밝에 빛나는게 현대와 과거가 아주 멋이게 아울려져있는듯한 느낌이다.
고풍스러우면서도 미래적인 느낌. 마치,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처럼 배경은 과거지만
고도의 기술을 사용하는듯한 곳에 온듯한 느낌이다.  내부역시 천장에 밝에 빛나는 조명과
강화유리로 만들어진 계단이 참 이색적이다. 이번 애플의 디자인 대세는 아무래도 '유리'
인듯하다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아주 건물이 잘 정리되고, 기분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는
것 같다.


바램이있다면.. 서울에도  한국의 멋을 살린 기왓집과 어울러진 애플스토어가 빨리
열렸으면한다. 생각만해도 단아하고 풍미스러울것 같은데 말이다.

블랙베리 터치

디자인,
전체적인 모양은 Palm Pre와 유사하며, 슬라이드 안의 쿼티 키보드로 블랙베리의
차별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full touch 버전은 디스플레이의 편의와 활용도를 높여
i-phone4,  안드로이드등의 스마트폰의 추세를 맞추기위한 의도로 파악 된다.
하지만, 위쪽 부분에 있는 'Lock key'는 너무 쉽게 눌려져 이어폰 만지거나, 주머니에 보관
중에 쉽게 쉽게 lock  풀리곤한다.

Display.
블랙베리 터치는 3.2인치 480x360 해상도의 display를 가졌다. 전반적인 품질은 좋은듯하지만
겔럭시나 아이폰에는 못 미치는 정도 인 듯하다.  하지만 터치반응과 터치감 많은 여타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는듯한 느낌을 지닌다.

  OS
 블렉베리 6.0 OS가 탑재 되었으며,  5가지 패널 설정이 가능하다.